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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급하게 그만두는데 점장에게 협박(?)당했습니다

글쓴이 : 김현준 날짜 : 2016-04-19 (화) 00:55 조회 : 1551
친구가 소심해서 이런건 직접 못한다고 해서 대신 물어봅니다 

상황은

최저시급도 못받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에게 다른 아르바이트를 연결해줘서 그만둔다고 그만두기 전날말했습니다. 

점장이 화가 났는지 창고로 와보라고 한뒤 망치같은걸 선반에 썌게 내려두면서 막 대화를 하는데

들어보니 요약하면 "오해한거같은데 니가 소심한데도 내가 잘 봐주고 있는거다 딴대가면 너같은건 일거리도 없다 나니깐 이해해주고 쓰는거다" 대충 이런 내용인것같습니다 

문제는 친구가 머리속이 멍해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점장이 "알바 찾을떄까지 니가 책임져라" 이런식으로 말한걸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고 합니다. 점장도 그걸보고 "설마 내일 안나오진 않겠지?" 라고 확인했고요 

여기서부터 질문입니다

전날 그만둔다고 말하고 친구가 내일 당장 편의점에 출근안할경우 법적으로 불리하거나 불이익이 있을까요? 

최저시급 못받은 만큼도 돌려받을수있나요?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가 가벼운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평소행실같은걸로 친구가 이득을 볼수있을까요

근로계약서는 작성했다고 합니다. 대학생이고요. 그떄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잘 말해주지도 못하더군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집근처이기도 하고 보복 할거같아서 무섭다고 합니다. 


비정규센터 2016-04-21 (목) 10:31
1. 전날 그만둔다고 말하고 출근을 안한 경우 법적으로 불리하거나 불이익이 있을까요?
  사용자에게 사직하겠다고 말한 경우 사용자가 즉시 승낙하면 근로계약은 해지됩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사직하면 안된다', '다른 사람 구할 때까지 근무하라'고 하는 경우 "근로계약서"에 사직하기 며칠전에 통보한다는 규정이 있고 그 기간이 1개월 이내라면(예를 들어 2주일) 그 규정에서 정한 기간(2주일)이 지나면 근로계약은 해지됩니다.
  만약 근로계약서에서 정한 바가 없다면 민법에 따라 사직의사표시를 하고 1월을 경과하면 근로계약이 해지됩니다.
  노동자가 사직하여도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미리 기간을 거쳤다면 사용자에게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1일 전에 그만 두겠다고 한 경우 사용자에게는 손해가 발생한다면 사용자가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손해배상 발생과 손해 정도는 사용자가 입증하여야 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 편의점에서 1일전에 그만두겠다고 한 경우 손해가 얼마일지는 산정할 수는 없으나 최저임금도 주지 않고 노동자를 사용한 점, 노동자에게 성추행을 한 점과 같은 사직이유도 고려하여 법원에서 손해배상액이 발생하는지, 발생한다면 얼마가 손해인지를 판단합니다.

2. 최저시급 못받은 만큼도 돌려받을 수 있나요?
일한 기간 최저임금에 미달되게 받았다면 그 차액분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소멸시효 3년)
최저임금에 못미치게 임금을 지급한 경우 형사처벌은 3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031-487-4870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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